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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 연산동 토곡 칼국수 맛집 '현대칼국수' 추천! 예전(이전)과 비교, 달라진 점 &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보들맘입니다^^

오늘은 제가 자주 가는 맛집인 '현대칼국수'를
소개하려합니다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인데 24년 전통의 칼국수
맛집으로 저는 보진않았지만 생활의 달인에도
나왔더라구요

그럼 본격적으로 '현대 칼국수'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 본 글은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

외관모습

현대칼국수 외관모습입니다
맞은편에 한양스토아가 있어서 찾아오기 쉬울거예요

식당 뒷쪽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면 주차장이 있습니다
* 주차장 입구가 조금 좁으니 참고하세요

혹시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오시는 분들은 찾아오기 조금 힘드실 수 있습니다ㅠ
지하철은 아예 힘들고, 버스로는 근처에 내리셔서 조금만 걸어오시면됩니다

내부모습

현대칼국수 내부모습입니다
입구 바로 앞쪽에는 의자에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고 바로 안에 좌식 테이블들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오랜 기간동안 운영한만큼 건물은 노후되었지만 내부는 깨끗한편입니다

입구 오른편에는 요리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카운터 / 계산대

카운터는 입구 왼편에 있습니다
현대칼국수는 선결제를 해야합니다

* 이전에는 식후 결제했으나 손님들이 많아지면서 방식이 바뀌었어요

메뉴 & 음식

현대칼국수 메뉴입니다
따로 메뉴판은없고 벽쪽에 군데군데 붙어있어요
어차피 메뉴가 한정적이라 메뉴판은 따로 필요가 없긴합니다

저는 좌식으로 앉는게 불편해서 앞쪽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식탁에 기본으로 수저와 휴지, 물컵 등이 놓여져있습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손소독제도 놓여져있어요

* 예전에는 물컵이 잔으로 나왔었는데 이 또한 손님들이 많아지면서 종이컵으로 바뀐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기본 밑반찬입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다대기(양념)는 맛이 강하니 나중에 칼국수나 수제비에 조금씩 넣어서 간 맞춰드세요

왼쪽에 보이는 깍두기는 조그마한 김장통(?)에 담겨져 나옵니다
빈그릇에 사진처럼 조금씩 덜어서 먹으면됩니다
메인 음식 한 입한 후 깍두기 한 입하면👍

손칼국수 5,500원

메인인 칼국수입니다
다대기를 넣지 않고 그냥 먹어도 맛있습니다!
조금 더 강한 맛과 살짝 짜게 드시거나 양념이 벤 칼국수를 드시고 싶으신 분은 다대기 넣어드세요

손수제비 5,500원

저는 칼국수는 많이 먹어봤고 이번에는 수제비를 먹었습니다
따로 다대기는 넣지 않고 그냥 먹었는데도 맛있습니다
칼국수랑 수제비의 기본 육수는 같거나 크게 차이 없기 때문에 선호하는 면으로 선택하셔서 드시면 될 것 같아요

화장실

화장실은 좌식 테이블 오른편 안쪽에 화장실로 연결되는 문이 있습니다
밖으로 나가서 바로 있는건 아니고 화장실 방향 표시대로 가시면됩니다
사실 화장실은 그리 깨끗한편은 아닙니다ㅠ

솔직후기

오랜 전통으로 손수 면을 만들어서 내어주고 그만큼 맛에 깊이가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맛집 중 하나인만큼 손칼국수, 손수제비, 비빔칼국수, 물만두 다 먹어봤는데 정말로 다 맛있습니다!

맛으로 따지자면 존맛인 '현대칼국수' 추천! 강추!합니다

위치안내

주소 : 부산 연제구 과정로132번길 9
영업시간 : 매일 11:30 ~ 20:30 / 브레이크타임 15:30 ~ 17:30 / 1, 3, 5주 일요일 휴무
문의 : 051-755-5523

주차여부 : 식당 뒤쪽 골목 사이에 있음